게 시 판 목포민미협광장-소감.자유

No, 571 이름: 원동석 (wondongsuk@hotmail.com) 글 등록 구분: 소감 2007/8/22(수) 09:45 (MSIE6.0,WindowsNT5.1,SV1,.NETCLR1.1.4322,.NETCLR2.0.50727) 211.227.189.6 1152x864 조회: 1214 차라리 손바닥으로 하늘을 가려라   차라리 손바닥으로 하늘을 가려라 이미 예상한대로 박관섭의 물귀신 작전은 정점으로 치솟더니 김근태까지 합류시키면서 종말로 치닫고 있다. 모름지기 조직의 대표자는 위기의 사태를 직면하면 총책임을 지는 결단력을 보여줌으로써 지도력을 발휘해야 한다는 충고를 나는 전지회 대표이자 고문으로서 오남석 지회장, 김근태 지부장에게 간곡하게 말해왔다. 조직의 대표자는 회원들의 총의를 살펴서 권익에 앞장서며 예술정신을 망각하지 않도록 지키며 고취하는 것이다. 예술정신이 살아있지 않는 조직 단체는 존속의 가치가 없는 것이며 해체하여도 무방한 것이다. 현재 민예총이나 작가회의 등 소위 진보를 표방한 예술단체들은 문화 권력의 중심에 서면서 총체적 위기를 맞이하고 있다. 밖으로부터 오는 도전의 위기가 아니라 내부의 부패로부터 썩고 있다는 사실 때문이다. 어느 틈에 이익을 추구하는 영리단체로 변질되고, 그 이익을 얻기 위해 온갖 수단방법을 마다 않는 사기꾼들의 소굴, 집합소로 변하고 있다는 사실, 그 표본이 박관섭과 그 추종무리이다 천승세 말대로 3류도 못되는 인간들이 문인이랍시고 작가회의에 빌붙어 문화권력을 잡더니 아예 놓치지 않으려고 안간힘 쓰며 정부 지원금을 사기 치는 일에 끝나지 않고 또 다시 자신의 사기를 은폐하려는 수작을 부리고 있다. 그것이 전남지회 비상위대책위 구성과 이들의 발표 내용이다. 이제는 작가회의를 먹칠하다 못해 지부, 지회까지 장르 회원 전체를 먹칠하려고 덤벼든다.     나는 지회장 오남석이 자신의 임무를 다하지 못하고 중도하차하는 일에 유감을 표명하였고 사태수습을 할 자신의 능력이 없다는 고백에 더 이상 만류하지도 않았다.그래도 재신임받았다고 후안무치하게 떠드는 인간보다 자괴감은 있다. 나는 오남석이 무슨 잘못이 있고 어떤 두려움에 시퇴했는지 잘 모른다. 지회의 책임자로서 잘못이 있으면 사과하고 구차스런 변명으로 피해가지는 말라고 당부하였다. 지회 대표가 결석인 경우 운영위 논의를 거처 지부의 연장자를 뽑아 지회 대표의 대행자로 김근태를 세운 것까지 인정한다. 이 사실을 공지시키기 위하여 지회 운영위는 먹통이 된 지회홈피부터 살려서 게재하고 여수, 고흥, 영광, 목포지부 홈피부터 알려주는 것이 순서이다. 우선 회원들간의 소통의 통로인 인터넷 공간 마당부터 살려야 한다. 자기 게시판에 올라오는 글이 두려워서 차단막을 설치하고 이웃동네 홈피를 기웃거리며 서푼짜리 댓글이나 다는 ‘작가회의 목포지부’ 꼴아지를 닮아서는 안된다는 말이다. 그런데 지부 조직도 제대로 관리하지 못하여 공백상태에 빠진 김근태는 지회장 대행을 맞자마자 무엇이 급한지 비상대책위 위원장에 선출되었다고 공고하고 (8.17) 곧이어 대책위 결의 사항까지 서울의  민미협 홈피에 올리었다. 4개 지부에는 전혀 알리지 않은 체 전남회원을 전혀 무시하고, 한다리 먼 서울에 올린 것은 인터넷을 모르는 김근태도 아니고 민미협홈피에 댓글 달기에 바쁜 유x,박관섭 소행일터이지만, 비상위 대책위 결의 사항을 분석해 본다면 1-4항까지 오남석과 김근태 간의 인수,인계과정의 절차 문제이며 약속한 시일까지 잡혀있다. 비상위를 만들 하등의 명분도 없는데 마치 큰범죄 사실이라도 발견한 듯이 호들갑을 떨고 있다. 어제까지를 동지를 마치 범죄자인양 예단하는 글은 참으로 서글프다 못하여 분노가 치솟는다.  치사스런 물귀신 작전에 김근태까지 발벗고 나선 것이 6항이다 이를 인용해보자 ‘6. 한국문화예술위원회에서 요구한 2007년 소외지역을 찾아가는 문화향수프로그램 선정단체 확인요청에 대한 공문에 대하여 다음과 같이 확인한다. ‘섬지역 순회 청소년 문학축제’와 ‘간이역 순회 시노래 콘서트’ 사업의 지원신청 당시 정확한 대표자는 목포민예총 문학위원장 대표 김성호, 전남민예총 문학위원장 대표 배경희 임을 확인한다. 또한 전남지회 운영위원회에서 본 사업에 대하여 이를 지속적으로 감시, 공유하여 추진하기로 결의했다.‘ 대책위 선정 배경은 이 말을 결의하고 싶어서 꾸린 것이다. 한국문화예술위가 지부장 김근태에게 몇차례 공문으로 박관섭의 부정 은폐를 확인하려고 하였음에도 계속 기피하다가 지회장 대행까지 겸임하고 나서더니 180도로 입장을 선회하였다. 2007년도 목포민예총문학위원장은 대표 김성호이고 전남민예총 문학위원장 대표 배경희임을 확인한다. 오 하나님, 이 불쌍한 죄인을 용서하소서 원동석이 허위사실을 유포하여 잘못이 없는 박관서를 곤경에  빠뜨렷나이다. 우리는 한점 부끄러움없이 결의했나이다. 불쌍한 죄인 용서하소서!!!‘ 나는 전남지회의 창립 대표로서 대책위에 다음과 같이 요구한다. 대책위 총원 14명, 참석8명 5명 위임,1명 불참 등 대책위 사람들이 누구인지 구체적으로 밝혀주기 바란다. 물론 배경희도 유x도 포함되어있겠지만, 너희들이 얼마나  허위조작한 것인지 밝혀야겠다. 적어도 지회를 창립한 원동석이가 문제를 삼고 있을 때에는 우선 진상규명부터 착수하고 최소한 원동석에게 진위도 묻고 하는 순서도 빠뜨리고 대뜸 역적모의하듯이 결의하는 것이 대책위라고 위세떨지 몰라도 내 눈에는 인정할 수없는 개수작이다.그리고 지회를 범죄의 공모자로 먹칠하고 있다. 이를 나는 조직적 차원에서 본부에 따질 것이며 고발단계에서 추가할 것이다 대책위 누구든지 실명을 걸고 증거 잘료를 제시하라고 한다면 3개의 가면을 쓴 박관섭의 말과 기억상실증에 걸린 깁근태가 보낸 공문을 여기서 상기시키겠다. 대책위가 정독하기 바란다. 1. [원동석 선생님의 문건에 대한 해명서] --생략-- 먼저 본인의 직위문제에 대한 해명입니다. - 현재 민예총 전남지회, 목포지부 문학위원장, 목포민예총 정책기획팀장을 맡고 있음. - 민예총 목포지부 정책기획팀장: 2006년 목포시청과의 투쟁과정에서 목포지부 집행부가 붕괴되어 대책위원장 성격의 정책기획팀장을 신설하여 사태를 수습한 후 현재에 이르고 있을 뿐 별다른 이권이 걸린 사업집행은 한 적이 전혀 없음. - 전남지회, 목포지부 문학위원장: 1993년 민예총 전남지회 설립 당시 문학위원회 구성, 그 후(1994년 무렵임) 목포지부 문학위원회 설립함으로써 문학위원장직 겸임(당시 유종화) 되었음. - 2001년 12월 민족문학작가회의 목포지부가 설립됨으로서 민예총과 작가회의의 회원 가입논란 방지를 위하여 민예총 문학위원회 회원과 작가회의 회원은 자동 연동되도록 한 내부 규약을 정함. 전남의 타지역 민예총 문학위원회의 구성이 미약함으로써 현재까지 목포작가회의 회장이 전남, 목포민예총 문학위원장 직을 역임해왔음. -생략-- 2007년6월 12일 박관서 배상 [ 2 ] 사단법인 한국민족예술인총연합 목포지부 수   신 : 원동석고문, 박관서 문학위원장 (경 유)   제   목 : 2007년 6월 목포민예총 운영위원회 회의결과 안내 1. 지역문화발전을 위해 늘 수고를 아끼지 않는 귀하께 감사드립니다. 2. 사단법인 한국민족예술인총연합 목포지부는 6월 19일, 원동석감사님께서 소집한 『목포민예총 운영위원회』를 갖고 논의한 결과 아래와 같이 결정하였음을 알려드립니다. 민예총 정관이 정한 운영위원회의 결정사항을 존중하여 주시고 원만한 사태의 해결을 통해 목포민예총이 민족문화와 목포문화의 발전을 위해 더욱 노력할 수 있도록 협조하여 주시길 부탁드립니다. - 아           래 - ▣ 목포민예총 운영위 결정사항 ▣ 1. 박관서 문학위원장은 현재 진행예정중인 사업 중 목포민예총문학위원회 ‘섬지역순회청소년문학축제’, 민족작가회의목포지부 ‘도서지역청소년문학워크숍’, 전남민예총문학위원회 ‘간이역순회시노래콘서트’, ‘다도해문화예술교육센터’ 4개사업에 대한 진행을 일정한 사태의 해결 때까지 중단해 주실 것을 권고합니다. 2. 박관서 문학위원장이 맡고 있는 민예총 내의 모든 직책으로부터 자진 사퇴할 것을 권고합니다. “끝”           사단법인  한국민족예술인총연합  목포지부장   사무국장  최응재 (011-9600-8312)                       지부장      김 근 태                          협 조 자 시    행 민예총 2007-0601호 (2007. 6 .20)   우530-831 전남 목포시 옥암동 992-19 여성회관 2층 홈페이지 : http://mokpoart.kr  전화 061-284-7524      전송 061-284-7534                      e-mail : halla000@naver.com ‘ 오 하나님 과거를 지울 수 있는 지우게는 없나요? 도와주소서’   회원: 아, 신청당시의 문학위원회 대표, 그것도 사업을 위한 대표라는 데...왜, 미술에서 난리이지. 이해가 안되네. 왜 다른 장르 일로 이렇게 민예총 판을 시끄럽게 하지? 하여간 시끄러운 족속들이여.  -[08/22-21:56]- 회원2: 원선생 똥구멍에 붙어 회장된 이범수나 붉은 완장을 차고 목포예술판을 뒤엎는 이성재, 김호원.....꼴불견인 줄 본인들은 모르겠지. 불쌍한 인간들아, 너희들이 얼마나 가나 보자.  -[08/22-21:57]- 민미협회원: 회원2야 !!! 여근 미협 아니거든 느그동네가라  -[08/22-23:32]- 조병연: 아무리 하늘 가려해 가가리리   -[08/23-03:47]- 조병연: 나는 항상 행복했으면그리고 회원분들 평원했으면.  -[08/23-03:51]- 회원: 총회를 엽시다.      회원들은 지금까지의 사정이 어떻게 돌아가는지 입과입을 통해 인터넷의글이나 댓글정도로 조금은 알지만 제대로 알고 있는이가 몇이나 될까요그러니 총회열어서 한번 제대로 들어보고 회원들이 판단하게 되야지요 조직의 중심은 장이 아니라 회원입니다.  -[08/23-22:17]- 서울회원: 배가 불러 터지는 곳이 지역미술 판이란 사실을 정작 모르고 하는 소리들인가. 일찍이 어느 시대에 이러한 지원기금이 있었단 말인가? 지방예술인들이 요즘 간이 부었어요. 몇 억 단위가 아니면 상대를 안 하니까요.      민미협 일년 전체예산을 안다면 기절할거예요. 창피해서 말할 수는 없지만 지방의 공공미술 프로젝트에의 박관서 개인이 타서 유용하는 자금 몇 분의 일도 안 되니까요.      본질은 삼류예술인도 못되는 자들이 민족예술판을 무슨 돈 빼먹는 놀이터쯤으로 생각하는지? 자신들 스스로 판을 말아먹고 있으면서 본질을 호도 하는 것은 모두가 공범이라는 명증한 결과예요. 지금 광주 전남이 이번일로 돈줄이 차단될까봐 범법자를 보고도 징계하지 않고 끝까지 비호 한다면, 광주전남 민족예술판은 광주의 오월정신을 통째로 말아먹는 역도들과 같은 부류들에 지니지 않을 거예요.        문제는 원교수의 글을 읽고 자신들이 어떻게 살아야 광주오월정신에 값하는 것인가를 뉘우치고 반성문을 써도 모자라거늘, 역으로 공격한다는 것은 오히려 간판을 단축하여 내리겠다는 수순행위라고 봐 지내요. 본질에 어긋나는 헛소리는 이제 그만 하시고 문제? -[08/28-23:34]- 서울회원: 광주전남 목포 민족예술인 여러분!! 거듭 말 하건데 본질에 어긋나는 헛소리는 이제 그만들 하시고 문제의 내용을 깊이 성찰하여 민족예술인 다운 반성이 있기를 바라오. 이번에는 기필코 쓰레기들을 깨끗이 청소하여 광주 오월 정신에 값하기를 간절히 기대하오.        -[08/28-23:46]-   이름   메일   내용 스팸차단 비번 'qwer' 를 입력하십시오                             번호 A 제 목 이름 작성일 조회 572 질문    원동석님의 입장 표명을 부탁드립니다.  19 후배 08/24-09:51  984 571 소감    차라리 손바닥으로 하늘을 가려라  45 원동석 08/22-09:45  1214 570 광고        손바닥 펴고 하늘을 보자  7 양심맨 08/22-21:54  1174 569 질문            Re..손바닥 펴고 하늘을 보자  5 리 08/25-21:34  2591   Copyright   |사|단|법|인| 민족미술인협회목포지부 all rights reserved 530-831 전남 목포시 옥암동992-19번지. 여성회관2층 TEL/FAX 겸용(061)287-11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