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No, 576
이름: 원동석 (wondongsuk@hotmail.com)
글 등록 구분: 소감
2007/8/25(토) 06:38 (MSIE6.0,WindowsNT5.1,SV1,.NETCLR1.1.4322,.NETCLR2.0.50727) 218.157.81.236 1152x86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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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남지회의 비대위 결의사항은 날조된 것 전남지회 비대위 결의 사항은 날조된 것이다
본인이 그간에 박관섭의 부정문건 사태와 관련된 여러 글들을 인터넷에 공지하였으며 그로 인해 박관섭이 허위 사실 유포, 명예훼손으로 본인을 고소하여 경찰 조사를 받고 나온 사실을 ‘박관섭의 코메디’ 로 알려주었다 그리고 최근에 목포지부장 김근태가 전남지회장을 사퇴한 오남석의 대행을 맡으면서 8.17일 민예총 사무실에서 비상대책위을 결성, 곧바로 6개 결의사항을 내놓았는데 그중 핵심사항인
‘6. 한국문화예술위원회에서 요구한 2007년 소외지역을 찾아가는 문화향수프로그램 선정단체 확인요청에 대한 공문에 대하여 다음과 같이 확인한다. ‘섬지역 순회 청소년 문학축제’와 ‘간이역 순회 시노래 콘서트’ 사업의 지원신청 당시 정확한 대표자는 목포민예총 문학위원장 대표 김성호, 전남민예총 문학위원장 대표 배경희 임을 확인한다. 또한 전남지회 운영위원회에서 본 사업에 대하여 이를 지속적으로 감시, 공유하여 추진하기로 결의했다.‘
이같은 결의문 작성이 과거적 진실을 지울수 있다고 착각하는, 참으로 한심한 수작에 대하여 나는 ‘차라리 손바닥으로 하늘을 가려라’ 는 글로 써서 제3자가 보아도 알 수있는 모순된 증거를 일깨주었더니 정당한 방어논리는 커녕, 익명의 욕설, 개인 사생활 비방과 신체적 모욕 등으로 돌아왔다. 이는 정도를 벗어난 분명히 사생활 침해 명예훼손죄에 해당되므로 나는 이를 사이버수사대에 고발하였다. 앞으로 얼마나 지능적으로 사이버 수사망을 피해 갈지 두고 볼일이다.
그리고 목포민미협 홈피에 ‘후배’라는 익명으로 ‘ 원동석님의 입장 표명을 부탁드립니다.’
자유게시판 글이 올라왔다. 오랜 글쟁이 육감으로 맞춤법도 제대로 쓰지 못하는 후배님이 누군지 짐작가지만, 아무튼 오남석의 흑막을 캐내겠다고 희희낙락하는 비대위측 사람임에는 틀림이 없다.
나는 앞글에서도 이미 말하였지만, 나는 2007년도 오남석의 예산내역이나 과거 집행내역에 대하여 아는 것이 없다. 아는 것이 없는 사람에게 분명한 입장 표명을 묻는데 귀신 곡할 노릇이다. 그렇다면 후배님이 알고 있는 사업내역, 예산 등 오남석의 부정 비리라고 생각되는 부분을 공개하기 바란다. 비대위가 진상 조사한 결과 내용을 놓고 입장 표명을 묻는다면 그 때 가서 답할 것이다. 아직 일어나지 않는 일을 가지고 묻는다는 것은 우선 후배의 논리력이 부족하다는 점으로 매듭짓는다
그보다도 지회의 운영위 구성 겸 비대위 위원 구성은 지회 정관규정 및 조직윤리로도 어긋나 있다는 사실이다 후배는 그 논리적 허점이 무엇인지 찬찬히 살펴보기 바란다.
우선 비대위가 발표한 성원 총원 14명, 참석 8명 위임 5명 불참 1 명 을 기초로 본인이 조사 확인한 사실은 다음과 같다 (비대위는 회원들에게 참석자 명단도 감추고 있다)
지회 비대위 참석자 명단
김근태 비대위 위원장/ 지회장 대행
영광지부장 장진기 참석
여수지부장 김태완 ( 위임)
고흥지부장 이진호 참석
목포지부장 김성호 참석
문학위 배경희 참석?
미술위 정채열 ( 위임 )
연희위 손재호 불참
음악 허진철 ( 위임 )
만화 애니 김경섭 참석
사진위 김영환 참석
무용위 선경진 참석
감사 유 x 참석
감사 박종선 ( 위임 )
14명 참석 9명 위임 4명 불참 1명
사무 최호순 (비회원)
여기서 연희, 음악,만화,사진, 무용위 대표자는 목포지부와 겹치는 겸임이다.
우선 유종의 지회 감사자격은 그가 문학위 사무국장이기 때문에 정관 규정에 어긋나 있다(지원문서 내용에도 사실 확인 된다)감사는 대표의 친인척이나 업무의 직위도 가질 수없다는 것은 명시되지 않더라도 기초적 상식이다.
나는 이 사실을 오남석에게 알려주었고 오남석도 유x에게 상기시켰는데도 유종이 감사자격을 고집한다면 이를 대행자가 인정한다면, 이는 얼마든지 사법적으로 문제삼을 수 있다. 사단법인체 전남지회의 김근태 유x은 총회를 거스리는 정관 규정을 위법한 것이며 총회의 규탄 사항이다
그 뿐더러 유x, 배경희, 김성호는 박관섭 부정문건에 연루된 공모자이다. 이 사실을 본인이 인터넷으로 공지시키었고 목포지부 운영위에서 6.20일 박관섭이 맡고 있는 3개 직위명의로 사업 중단 촉구와, 직위 사퇴를 권고하였다. 운영위 석상위에서 보여준 박관섭의 허위 문건을 확인하고도, 박관섭은 작가회의목포지부 임시 총회를 열어 재신임 받고, 자신의 공모자
배경희, 김성호를 각각 대신하게 하였다.
조직윤리를 무시한 박관섭 일당의 뻔뻔하고 후안무치스러운 짓은 바로 여기에 있다 지부.지회의 운영위들이 문제 삼는 것이 이 점인데도 김근태는 소신 없이 우왕좌왕하다가 회원들의 웃음거리를 사고 있다.
아무튼 6개항의 결의사항 작성자는 감사의 자격조차 없는 유x이란 자이다. 본인이 일일이 전화를 통하여 확인 한 결과, 위임한 사람들은 본인이 알려주기까지 전혀 결의 내용을 알지도 못하고 통고받는 적이 없다고 하였다.
그리고 더욱 놀라운 사실은 자신이 사인한 결의 내용에 6개항은 포함되지 않았다고 증언하는 참석자가 3명이 나왔다. 한마디로 유x이 6항을 삽입, 날조한 셈이다.
이런 인간들이 섞인 비대위 활동에서 무슨 정의를 기대할 수있겠는가?
지금와서 6항을 강조하여 무엇을 눈가림하겠다는 수작인가? 한국문화예술위원회측 공문에 답하기 위하여? 이들 이름으로 낸 지원금 3개가 현재 지원 중단, 취소된 사실을 잘 알고 있으면서 끝내 속이고 싶은 속셈은 무엇인가? 이미 사직당국도 다 알고 있는 사실이며 그 시기를 엿보고 있다. 문광부가 이들 사건으로 전전긍긍하는 것은 자신에게 미치는 불똥 때문만이 아니다. 한바탕 몰아치는 사정바람이 어디까지 미칠지 예측하기 힘들기 때문이다.
이제는 용기있는 사람들이 나서서 총회를 열든지 새로운 청소작업을 해야한다.
2007년 8월 25일 원동석 (한국민족예술인총연합 전 대표/ 전남지회 창립 대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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