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No, 592
이름: 술한잔먹고
글 등록 구분: 소감
2007/10/21(일) 03:00 (MSIE6.0,WindowsNT5.1,SV1) 124.60.103.199 1024x768
조회: 1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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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관섭사태를 보며..
첫 번째 문제는 민예총이란 단체의 명의를 이리저리 도용하여 사업을 따서, 사적인 단체인 다도해문화사업을 키워가고 있다는 점이다. 이런 명백한 잘못이 있음에도 본인은 전혀 문제될 게 없다는 식이다.
둘째, 애초에 민예총은 이제까지 해온 것은 문제삼지 않겠으니, 계속 그런 식으로 일을 추진한다면 묵과할 수 없으니 이제부터라도 따로 떨어져 나가라고 했다. 그러나 박관서는 민예총이름으로 딴 문화사업을 민예총에 내어놓지도 않고 회원탈퇴도 하지 않고 있다. 오히려 자신의 일을 정당하다고 적반하장의 태도를 보이고 있다. 민예총회원들을 무시하는 태도라 아니할 수 없다.
그럼 계속 이런 식으로 단체의 이름을 빌어 자기사적인 단체를 키워가겠다는 태도인데, 도저히 상식적으로 이해가 가지 않는다. 마치 마을에 있는 벌어먹지 않던 공동의 땅에서 한사람이 농사짓다가 마을전체에 필요한 농사를 짓는다니까, 못 비키겠다는 생떼와 같다고 할 수 있다.
다도해문화센터 일을 하는 사람중에 몇몇의 민예총 회원이 있다고 다도해가 민예총은 아니다. 엄연히 두 단체는 다른 것이다.
원갑희 감사와의 절차상 시비를 가지고만 이 사태를 기망하려고 한다면, 자신의 측근외 다른 이로부터 공감과 신망을 얻어내기 힘들 것이다. 유능한 사람인것은 아는데 멀리볼 줄 아는 지혜가 필요한 것같다.설령 목적이 좋다고 해도 기본적인 수단방법이 바르지 않다면, 오래가지 못하는 것은 삼척동자도 다 안다. 이러한 근본적인 인식의 변화가 없이 갑론을박만 하고 있다면, 목포민예총에 손실만 커질 것이다. 어느 쪽이든 자신이 스스로 바른 태도를 취하기 바란다.
 술먹지말고: '사단법인 다도해문화예술교육센타'인데? 사단법인이 사조직이라고? 갯돌도 사단법인인데? 갯돌도 사조직인가? 갯돌은 민예총 연희분과 아닌가? 술묵지 말고 글 써야제, 술묵고 어리버리 기망하면 안되지지지지배뱁새,,,,참새 -[10/23-12:55]-
화난께마신다: 다도해... 사조직 맞드만! 민예총 정책실장으로 있음시롱 만든 사조직.. 총회에서 본인이 민예총에서 제대로 할수없어서 밖에서 했다든데. 그란께 사조직 맞지 글고 아트인시티공모에서 민미협과 공조하기로 했다는것은 같이 경합을 벌리고 있는 상태에서 말이되는가? 총회사회를본 사무국장의 말을 들어보니 다예견되고 짜고친 총회가아니가 의심을 떨칠수없드만.......ㅡ.ㅡ; -[10/23-21:26]-
....: 연희분과안에서 갯돌이 잘 해나가고 있는 것처럼 다도해문화센터도 문학분과안에서만 공평한 이익과 결속을 다질 수 있다면 누가 뭐라고 하겟는가? 문제는 문학분과안의 박관섭이 다도해를 통해서 목포민예총전체를 박관섭개인의 손아귀에 넣고 좌우지 할 수 있게 획책한것이다. 공적인 단체에서 사적인 조직냄새가 진동하는 이상한 단체는 없어져야 하고, 아무리 잘해도, 다른 분과가 동의 하지 않으면 당연히 재조정해야 되는 일이다. 박관섭은 다른 조직을 제멋대로 휘두르려 하지 말고 겸손하게 생각해야 한다. -[04/21-18: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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