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No, 406
이름: 알다가도
글 등록 구분: 자유
2006/10/18(수) 19:32 (MSIE6.0,WindowsNT5.1,SV1,i-NavFourF,.NETCLR1.1.4322,.NETCLR2.0.50727) 211.253.124.89 1024x76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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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목포문화연대의 역할? 목포문화연대의 역할이 무엇일까?
지역의 문화 첨병으로써, 파수꾼으로써,
목포시정 및 문화정책에 대한 올바른 정책 제안과 감시가 응당한 몫일것이다.
그런데 감시는 고사하고 목포시 축제와 관련되어
그 본진에 들어가서 예산과 함께 놀아나고 있는 꼴이라니. 허 참
ㅉㅉㅉ
이 무슨 망신인가?
각성해야 할 일이로고 예술가가 ㅉㅉㅉ
 회원: 개쪽 팔린줄도 모르고 -[10/18-20:35]-
 정신통일: 벗은 많고 적은 적을 수록 좋습니다. 시국이 시국이니 만큼 정신통일합시다. -[10/18-23:31]-
 하사불성: 녹음테이프의 움직임을 보면, 벗인지, 정략적인 적인지가 분명합니다. 지금까지도, 우리 손에는 무엇이 있습니까? 한마디로 개상렬의 자식을 벗이라고 한다면...할 말이 없습니다. 우리가 본격적인 문화예술을 한다면, 언젠가 정확히 쳐 없애야할 본격적인 적에 분명합니다. 녹화테이프...만 생각하면...분노가... -[10/19-02:11]-
회원: 어제 비상총회에서 거론되었듯이, 우리의 대표가 쳐맞고 있는 상황입니다. 어디에 민예총의 이름을 다고 얼굴을 내밀 수 있습니까? 이런 상황을 정략적으로 즐기는 넘들을...친구니, 적이니,,,따진다면, 그 역시 집행부고 뭐고..같은 족속이라고 아니 볼 수밖에 없는 것 아니겠ㄱ습니까...잘들, 판단합시다. 집행부고 뭐고...길거리로 나서기로 했다면, 전쟁판입니다. 쓰.... -[10/19-02:14]-
젊은 회원: 맞습니다. 민미협의 전통이 무엇입니까? 군부독재에 맞선 당당한 투쟁으로부터 오늘날의 평택 미군기지 대추리 투쟁에 이르기까지, 선배님들의 멋진 투쟁의 전통이, 목포에 와서는 왜이리 움추러 들어야 하는지요. 쳐야할 것들은 당당히 칩시다. 예술의 이름으로 돈이나 명예를 밝히는 거지들은, 그냥 몰아칩시다. 이 기회에 말예요. -[10/19-10:42]-
예술의이름: 비디오테이프의 문제는 개인의 문제가 아닙니다, 또 문화연대라는 특정단체와의 만의 문제도 아닙니다. 깊이 고려할만한 사안일 수도 있습니다. 이과정에서의 힘을 분산시키는 논쟁은 일단 접었으면 합니다. 집중합시다. -[10/19-11:57]-
회언: 물러서고 타협 하면 문화 예술은 쓰레기 처리장에 있습니다,,난 아무리 생각해도 첨에 소집된 비대위 를 믿을 수가 없어 그들 땜에 쪽팔린 시간 누가 보상해주나.. 의견 일치가 안된다구?참 안타깝다 못해,,,어처구가 없네 이런 행위는 나라 팔아먹고 나몰나라 할 샤람 들이 드먼!! 사무 국장님의 광주민주화 운동의 비유는 우리 내부집행 부에서도 새겨 들어야 할 말이드만``` -[10/19-20:24]-
나갑시다: 우리힘닷컴 자유게시판, 목포시 공무원노조 자유게시판에 민예총 관련 글들이 많이 있습디다. 여기만 있지말고 나가서 의견개진 좀 합시다. 민예총 홈피도요. ㅋ -[10/19-23:40]-
민예총: 드디어 월요일부터 1인시위 들어갑니다. 시청앞에서, 1인시위와 함께 천막농성, 장례문화제부터 들어가자는 의견들이 무성합니다. 일단 사무국에 참가가능한 회원들부터 연락합시다. 한명이라도 귀합니다. 빨리들 연락주시기를!! -[10/20-10:28]-
 지나다가: 뭘 깊이 고려합니까? 테이프만 나오면 다 끝나는 일이지요. 민예총을 등에 엎고 제 잇속이나 차리고자 하는 넘들의 입장...깊이 고려하겠다는 겁니까? -[10/21-21:31]-
목포문화연대: 그동안 테이프에 관한 사안에 대해서는 지부장님께 당위성을 구체적으로 여러차례 말씀드렸으며, 기타 사안에 대해서도 지부장님께 충분한 말씀을 드렸음을 밝혀둡니다. 그러므로 더이상의 억측과 사실이 아닌 사안을 음해를 위해 흠집내기의 소모성이 더이상 이루어지질 않기를 바라며 지부장님께서 해양문화축제를 비롯한 그동안의 과정과 기타 내용에 대해 그누구보다 사실관계를 잘 알고계실 것으로 보여 지부장님께 구체적인 사안을 확인 하셔서 글을 올리는 당위성을 갖었으면 합니다.
사실이 아닌 사안을 추측하고 있는 여러가지 사안에 대해 확인을 위해서는 관심있는 시민들과 함께 민예총 관계자와 공개 좌담회을 요청하오니 답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민예총이 그 어느 문화예술단체 보다 회원들 스스로 진보적인 단체라 자임하고 있는 단체라 여김으로 공개좌담회를 받아드리리라 믿습니다.
목포문화연대 연락망은 댓글을 지속적으로 올리는 분이나 민예총 관계자가 잘 알고 있음으로 지상을 통해 밝히지는 않겠습니다. 연락을 기다리겠습니다. -[10/23-18:53]-
눈팅회원: 공개 좌담회를 하지...토론을 하지니, 좋긴 한데...거기서 또 잘난 정대포님, 이길 말 -[10/24-00:57]-
눈팅회원: 이길 말빨 있으려나. 하여간 훌륭한 대표여. 목포문화언대 만세당. 왜 목포민예총에서는 문화언대와 눈에 보이지 않게 연대하는 것일까? -[10/24-00:58]-
JTK: 이런식으로 공개적으로 목포문화연대와 개인신상에 대해 계속 인신공격을 할 경우
또다른 대상의 싸움판이 커질 수 밖에 없을 것입니다. 일방적으로 당하는 입장에서는 기다리는데도 한계가 있는 것입니다. 싸움의 대상자를 잘 선택하세요! 진정한 싸움의 대상자가 누구인지! 공개적으로 공격하는 한두사람에 의해 전체적인 틀로 갈 수 밖에 없습니다. 털어서 먼지 나지 않는 곳이 없습니다. 상황에 따라 좀 서운한감이 있어도 현상황에서 민예총 전체를 위해 회원답게 기다릴줄도 알았으면 합니다. 대의를 위해서 말입니다. 결국은 상호간에 흠집밖에 더 남은게 있겠습니까? 마즈막으로 부탁드립니다.
-[10/24-08:32]-
회원: 대의적 관점에서 본다면 진정한 싸움의 대상은 당신일 수 도 있어요!! -[10/24-18:47]-
회원: 권력과 문화예술을 빌어 사욕을 체우는 바로 당신일 수 있다구요 -[10/24-18:49]-
나도 회원: 오늘 우리들은 제대로 싸웠습니다. 그리고 일단 이겼습니다. 그러나 이게 싸움의 끝은 아닙니다. 이제 다시 전열을 재정비하고, 새로운 싸움을 준비할 때입니다. 일단 시선은 전쟁터로 향합시다. 언제 어떤 비열한 수작들이 다시 시작될 지 모릅니다. 어떤 것을 덮어버리자는 것은 결코 아닙니다. 일단 눈앞의 싸움에 충실하자는 것입니다. 이해해 주십시오. -[10/25-0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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