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No, 258
이름: 목포문화연대
글 등록 구분: 자유
2005/7/20(수) 17:45 (MSIE6.0,WindowsNT5.1,앳파일(atfile.com,i-NavFourF)) 210.221.160.61 1024x76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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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술정책및 문예회관 운영방안 토론회 결과 제안서및 목포시답변내용 목포시미술정책 및 문화예술회관운영 방안에 대한 토론회 결과 제안서
2005년 7월 1일(금) 오후2시에 목포시의회 소회의실에서 목포문화연대주최, 목포미협, 목포민미협, 목포서협 주관으로 “목포시미술정책 및 문화예술회관운영 방안”에 대한 주제로 토론회를 개최 한바 있습니다.
지정토론자로는 정종석(목포시문화예술회관 담당), 정태관(목포문화연대 운영위원장) 곽창주(목포미협 지부장) 강금복(목포민미협 지부장) 강시원(목포서협 부지회장) 강성휘(목포시의회 기획총무위원장)위원장이 발표하였습니다.
당일 토론회에서 제기 되었던 사항 등을 참가한 단체들은 다음 사항을 공동을 제안함으로 목포시는 본 제안을 반영하여 문화예술회관 운영 및 미술정책이 진심으로 시민과 문화예술인들의 공간으로 활용이 될 수 있도록 수령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 전시작품구입 및 기획전시회 개선 방안에 대해
1. 전시작품구입에 관한 개선 방안
가. 현재 목포시문화예술회관 관리운영조례 제16조의 3항 ‘목포시문화예술회관전시작품구입심사위원회‘의 명칭을 ’목포시문화예술회관전시작품 구입심의위원회‘로 수정하여야 함.
나. 작품구입기준 방안
① 목포지역 작가로서 문화예술회관에서 개인전시회를 개최한 작가에 한하여 구입해야 함.
② 작품구입 한도액을 정하되 500만원 이하로 규정해야 함.
③ 심사위원의 작품은 심사위원 임기동안 구입할 수 없도록 규정해야 함.
④ 동일작가 작품구입은 구입일로부터 6년 이내에는 구입할 수 없도록 규정해야 함.
⑤ 구입 작품 크기는30호 이상으로 하며 개인전 작품 중에서 선정하여 구입해야 함.
⑥ 전시작품구입 가격 설정은 심사위원 중 최고가격과 최저가격을 제외한 평균가격으로 설정함
다. 심사위원구성 방안
① 심사위원 구성은 미술단체 및 장르별, 학계를 안배하여 위원회를 구성해야함
② 심사위원 구성은 미술단체의 추천을 받아 구성해야 함.
③ 심사위원 자격은 목포시에 주소지를 둔자로서 목포시에 거주해야 함.
④ 심사위원 자격은 45세 이상으로 해야 함.
⑤ 심사위원 구성은 목포시문화예술회관과 관련 있는 관계공무원만을 당연직으로 해야 함.
2. 문화예술회관 기획전시회 선정 방안
목포시에 소재하고 있는 미술그룹단체 현황을 파악하여 단체의 활동사항, 활동연혁 등을 문화예술회관 자문위원회나 심사위원회에서 투명하고 공정성 있게 심의하여 다음 년도 예산에 반영토록 하여 지원함으로서 선명한 지원 방법에 의해 여러 단체에 지원 할 수 있으며 목포지역 미술단체그룹의 활동이 활발해 질 수 있음.
3. 문화예술회관에 학예연구사 도입 방안
문화예술회관은 문화예술전문기관으로서 전문성 있는 운영방안이 추구되어야 한다. 그러기위해서는 그동안 일반직 공무원에 의해 운영되었던 방향에서 학예연구사(큐레이터)제도를 도입하여 문화예술교육프로그램 운영 등의 전문화된 운영시스템으로 전환되어야 함.
▣ 향토작가 전시실 마련에 대하여
우리목포를 예향이라고 한다.
이 고장 목포에서 태어나고 이 곳 목포를 거쳐 간 미술인들이 뜻을 모아 목포예술의 승화를 위하여 제2향토문화관 증축기금 마련을 위한 전시회를 서울 공평아트센터에서 1993년 5월6일부터 5월 11일 까지 펼쳐졌다.
“향토문화관 미술 공간 마련 남도작가 초대전”이라는 이름으로 총 인원 71명이 1인당 2점씩 출품하여 140여점을 가지고 전시회를 성황리 마친 결과 153,079,127원을 확보하였다.
이러한 미술인들의 뜻있는 기획 전시회를 통해 1억5천3백여만원의 전액을 기부하여 향토작가 전시실의 준공만을 기대하고 있었으나 아무런 결과나 답이 구체적으로 없어서 10년이 지난 2003년 7월 행정정보공개요청을 한 결과 목포시는 기조성 된 기금을 “자연사 박물관”내에 예산 편성되었고 문예역사관을 마련하고 그 안에 미술관을 확보한다는 답변을 하였었다.
그러나 오늘날 까지 자연사박물관 내에 문예역사관은 존재하고 있지 않아 또다시 “목포미협회”과 “향토작가전시실 확보를 위한 대책위원회“의 이름으로 시에 행정정보공개 요청서를 제출한 결과(2005.6) 목포시의 회신의 내용은 문화예술회관 1층 전시실 및 로비를 개조하여 200여평 규모의 전시실을 마련하고 그 공간을 ”향토작가 전시실“화 한다는 답변이었다.
이러한 그동안의 경과에 있어서 우리미술인들의 각자의 생각은 무엇인지 100퍼센트 알 수는 없지만 목포시의 미술행정과 정책에 대하여 방관에 가까운 현실이 아닌가 하는 개인적인 자책을 해본다.
이 시점에서 목포시의 미술정책 및 행정의 문제점을 비적한다면
쳇째, 조성된 기금을 10여년 방치하면서 미술인들에게 공청회 및 설명회 한번 거치지 않는 안 일 무사함.
둘째, 자연사 박물관에 예산을 편성하고도 그 실체가 없다는 예산편성과 집행의 문제점.
셋째, 기금조성의 원래 취지와 방향을 혼동하고 임시 방편책으로 기존 공간에 설명회 한번 없이 독단적 결론으로 집행하는 기획 및 행정이라는 문제점을 노출하였다.
세금이든 기금이든 예산편성을 함에 있어서 투명하고 객관성이 있도록 기획하고 집행하여야 할 것을 주문하고, 향토작가 전시실에 있어는 처음 기획했던 것처럼 제2향토문화관을 건립하여 그 곳에 향토작가 전시실을 마련해야 한다.
왜냐하면 그때 작품을 출품한 작가들을 속였다는 이야기를 피해 갈 수 있기 때문이다.
그리고 지금 계획 중인 문화예술회관 1층 로비에 향토작가 전시실은 임시 대안적 전시실이라는 단서를 달고 개관해야 하며 기금조성을 해놓은 뒤 12년을 목마르게 기다리는 미술인들을 위로해 줄 수 있는 유일한 방법일 것이다.
▣ 문화예술회관 시설 활용 및 활성화 방안
○ 현재와 대안
• 목포문화예술회관의 기능
- 기존의 고유한 기능인 전시 및 공연위주의 목적과 기능이 현재와 앞으로는 다목적의 복합 문화공간(전시, 공연, 학술 및 교육, 체험, 휴식 등) 으로 기능이 확대, 변모 되어가는 추세이며, 이러한 새로운 사회적 역할이나 기능에 대한 마인드나 페러다임이 전무함
- 적극적인 기획전 유치 및 능동적, 공격적인 마케팅의 지향점이 없이 소극적인 전시 유치나 기획전시는 문예회관의 위상을 떨어뜨리고 있음
(예)1. 해남문예회관 : 체험프로그램운영 활성화 및 접근성 용이
군립도서관 복합운영으로 군민들의 호응도가 높음
2. 진도향토문예회관 : 토요민속여행 운영활성화로 문광부에서 지원
3. 부산 시립미술관: 샤갈전 개최 등 지역적 특화로 차별화 전략
4. “한여름 밤의 야외음악제” 운영 등 탄력적이며 능동적인 행사 추진
- 시설 및 공간 이용
기능에 위배되는 건물 설계와 전시 공간의 비효율성
불필요한 메인 공간(전시동 계단)으로 비효율적인 공간리모델링 공사
(예)1. 문예회관 전시동의 전시실 공간이 좁고 비효율적임
2. 설치작품이나 천정을 이용한 입체적인 작품 설치가 용이치 않음
전시실별 독자적인 냉난방 씨스템 구축 (실내에 개별 냉온풍기 설치) 등
(예)1. 여름엔 덥고, 겨울엔 춥고 누가 찾겠는가? 아는 사람이 아니면...
교육실, 세미나실(영상시설 - 프로젝터, 슬라이드, 보드 등) 조성 필요
다용도 기능을 갖춘 시설을 조성하여, 시민들의 자발적 학습 참여 유도
씨스템 변화(교육담당) 및 프로그램 개발을 통한 접근성을 높여서 참여유도
제2개항백주년기념탑 주변 공간을 야외 원형공연장이나 블록 및 잔디 공간 조성(종합적인 기능이 가능한 공간조성 필요)
∙ 대안공간으로 개념 확장
(목포지역 젊은 작가, 전국의 설치작가에게 기회제공 - 차별화된 기획전시)
□ 교육프로그램 개발
○ 목적 및 현재
• 문화예술회관의 기능이 다른 여타의 기관 [표1](문화의 집, 박물관, 주 민자치센터, 도서관 등)과는 차별화 되어야 함에도 불구하고, 지역 내에서 문화예술기관으로써 충분한 자리 메김을 하지 못하고 있는 것이 현실이며, 이러한 원인은 시민들을 위한 적극적인 프로그램 개발을 통한 홍보와 차별화 그리고 특성화된 다양한 전략적 수립의 부제에서 기인한 결과라고 보아진다.
[표1]
기 관 명 / 기 능
문화예술회관 / 공연, 전시, 시민 문화예술 체험(교육) 등
박물관, 기념관 / 전시, 교육, 학술, 연구 등
문화의 집, 주민자치센터 / 정보 검색, 시민 문예활동 지원 등
도서관, 평생교육원 / 평생교육, 정보 검색, 소외층 교육지원 등
또한 이러한 기관별 특성화와 더불어 접근성을 높이고, 창의적 사고를 갖 춘 전문기획자와 예산이 뒷받침되어야만 운영이 가능하리란 것은 누구나 알고 있는 사실이다.
이러한 현재를 근거로 방학 기간중 학생, 시민대상으로 미술, 음악, 실기 및 감상등 예술의 이해를 넓히는 평생학습 프로그램과 체험 프로그램 운 영을 제안한다.
▣ 목포시와 미술단체간의 정책현황 설정에 대하여
○ 목포시의 미술정책 과정에 있어서 공식적인 미술단체의 의견수렴이 없이 목포시의 일방적인 정책이 그동안 진행 되어 왔음.
목포시는 앞으로 미술정책을 정책 수립하는 첫 단계부터 미술단체와의 공청회 등을 통해 충분한 의견을 수렴 한 후 미술정책이 펼쳐저야 함.
▣ 종합토론회에서 제기된 사항
○ 문화예술회관 내 현 사무실을 세미나실 및 교육관으로 확충하는 방안
현재 목포시 문화시설물내에는 문화예술과 관련된 사항을 공청회, 세미나 등을 열수 있는 공간하나 없는 실정이다.
전국적으로 문화예술회관은 세미나실 및 교육관등의 기본 시설이 대부분 확충되어 문화예술인들과 시민들의 종합회관으로 운영되고 있는 실정이다. 그러나 목포문화예술회관은 공연장을 비롯하여 미술관 등이 대체적으로 예술인들에게 임대에 머물러 운영을 하고 있는 실정이다. 문화예술회관이 시민과 함께 하는 회관으로 거듭나기 위해서는 교육관과 세미나실의 확충이 시급한 실정이다.
현재 문화예술회관내 공무원들이 사용하고 있는 사무실은 문화예술회관에서 가장 좋은 위치를 차지하고 있는 실정으로 현 사무실 공간을 세미나실 및 교육관으로 전환하여 시민과 문화예술들의 활용 공간으로 운영되어야 한다.
사무실은 현 카페 공간을 이용하는 방안을 모색하여 볼 필요성이 있다. 사무실은 문화예술회관에서 가장 시민이 접근하기 좋은 위치에 있어야 하며, 특히 카페의 경우 임대 입찰을 하고 있으나 잘 형성이 되고 있지 않은 실정으로 이는 반드시 개선되어야 할 사항이다.
이러한 경우 시민들의 편의를 위해 회관내의 적절한 장소에 2~3평 정도의 매점을 설치한다면 시민들의 최소한의 편의를 제공할 수 있다.
○ 미술단체와의 토론회 과정에 있어서의 목포시의 대응
지역문화예술계에 큰 파장을 일으킨 미술작품구입과 관련된 사항을 중심으로 미술관련 단체(장)들이 처음으로 한자리에 모여 미술정책과 미술작품구입 등의 관련사항을 토론회를 개최한 자리에 문화예술회관 관련 담당자(계장)가 나와 현황 및 대안을 제시한 것은 미술단체들을 홀대한 대표적인 사례이다.
그동안 목포시 정책에 의해 미술계에 일어났던 사안으로 비추어 볼 때 최소한 과장급이 나와 지정토론회에서 대안 및 현황 등을 발표하여 의견을 수렴하는 자세가 있어야 한다. 앞으로 문화예술단들 간의 공청회, 토론회 등이 개최될 경우 다음부터는 이런 한 일이 펼쳐지지 않도록 개선되어야 한다.
2005. 7. 9.
목포문화연대. 목포미협, 목포민미협, 목포서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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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시 답변내용('05.7.18일 답변)]
제목 : 토론회 결과 제안서-목포문화연대 등 작성자 : 민원지적과
목포문화연대를 비롯한 목포미협, 목포민미협, 목포서협등 목포문화예술의 발전에 힘쓰고 계신 예술단체 여러 관계자분들에게 대해 깊은 감사의 말씀을 올립니다.
그럼, 귀하께서 제안하신 내용에 대하여 답변을 드리겠습니다.
1. 전시작품구입 및 기획전시회 개선 방안에 대하여 말씀드리겠습니다.
여러 예술단체분들도 이미 알고 계시리라 생각되지만, 제247회 목포시의회 정례회에서 목포시 문화예술회관관리운영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을 통하여 현재 심사위원의 임기가 명시되어 있지 않아 위원회 위원임기 신설을 제16조의3 제6항, 제7항에 명시하기로 하였으며, 전시작품구입 및 심사기준이 미비하여 개선이 필요하다고 생각되어 현재의 당연직 5명과 예술인 5명을 당연직(공무원) 3명, 예술인 7명으로 구성을 변경하고, 심사위원의 작품구입을 배제하는 등의 세부적인 사항은 토론회를 통하여 미술단체에서 건의하신 전시작품구입 개선과 심사위원의 구성 방안등을 최대한 반영하여 기존의 틀을 혁신적으로 개선, 깨끗하고 투명한 작품구입은 물론 예술창작활동이 활발히 이루어 지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또한, 기획전시회 선정은 여러 미술단체의 현황을 파악하고 의견을 수렴하여 기존의 자문위원회에서 심도있는 토의를 거쳐 다음연도 예산에 반영, 공정성 있는 기획전시회가 되도록 하겠습니다.
학예연구사(큐레이터) 도입은 여러 여건을 감안, 원만한 방향으로 검토하겠습니다.
2. 향토작가 전시실 마련에 대하여
금번 제247회 목포시의회 정례회의 예결위 전체 위원들께서 현장을 직접 방문하여 문화예술회관 전시동 1층 로비를 둘러본 결과 1층로비 및 상설전시실을 개조하였을 경우 기존의 건축물로써 용도 및 실효성이 떨어지며, 복도형 전시실로 전시관이라 볼 수 없다고 판단 하였기에 다른 장소가 물색될때까지는 기존의 상설전시실을 대폭 보수하여 사용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3. 문화예술회관 시설 활용 및 활성화 방안
눈으로 보는 전시가 아닌 기존의 틀에서 벗어나 유희적 요소를 가미한 놀며 만지는 전시장이 되어 남녀노소 및 가족단위가 관람할 수 있는 기획전시가 될 수 있도록 방안을 모색할 계획이며 이를 위하여 앞서 서술한 자문위원회의 회의를 거쳐 좋은 기획전시회를 개최하는 방안과 유치분담금을 대폭 상향 조정, 본예산에 상정할 계획입니다.
또한 분리된 전시실로 인한 비효율성을 지적하셨는데 현실적으로 기존의 건물을 획기적으로 바꾸는 일은 어려우므로 전시가 있는 경우 2,3층의 안쪽 넓은 홀을 이용, 개인전 및 단체전이 개최될 때 일반시민 및 관람객들과 예술인이 자연스럽게 대화할 수 있는 장을 마련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며, 현재 전시시별 냉?난방 체계를 구축되어 있는 상태이나 전시시 상시 문을 개방하기 때문에 냉?난방효율이 떨어지는 것은 사실입니다. 이를 적극 검토하여 개선하는 방안을 모색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4. 목포시와 미술단체간의 정책현황 설정에 대하여
중요한 미술정책에 대해서는 여러 예술단체등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여 좀 더 건설적이고 발전된 예술정책이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5. 종합토론회에서 제기된 사항
가. 문화예술회관 내 현 사무실을 세미나실 및 교육관으로 확충하는 방안
현재의 문화예술회관의 구조는 공연동과 전시동, 사무실등으로 크게 구분할수 있다고 봅니다.
현재의 공무원들이 사용하고 있는 사무실을 세미나실 및 교육관으로 전환하고 사무실은 현카페 공간을 이용하는 방안을 모색해볼 필요성이 있다고 하셨는데, 전시동 1층 카페의 경우 2004. 11. 입찰, 임대하여 사용하고 있는 실정이며 계약 만료는 2007. 11월 입니다. 목포문화예술회관의 전시동은 기본시설물이 각각이 분리되어 있어 넓게 사용할 수 없는 것 또한 사실이나, 사용하고 있는 사무실을 세미나실이나 교육관으로 전환하는 것 또한 현실적으로 맞지 않다고 봅니다. 이는 다양한 의견을 좀 더 수렴한 후 개선점을 찾는 것이 타당하다고 사료됩니다.
나. 미술단체와의 토론회 과정에 있어서의 목포시의 대응
추후 “목포시미술정책 및 문화예술회관운영 방안에 대한 토론회”에서와 같은 공청회 및 토론회등 미술발전과 관련한 자리가 마련된다면 마땅히 대화의 장에 참여하여 예술단체의 좋은 의견을 수렴, 예술발전에 최선을 다하고자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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