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No, 565
이름: 원동석 (wondongsuk@hotmail.com)
글 등록 구분: 자유
2007/8/17(금) 12:51 (MSIE6.0,WindowsNT5.1,SV1,.NETCLR1.1.4322,.NETCLR2.0.50727) 218.157.12.64 1152x86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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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관섭의 코메디 박관섭의 코메디
- 중간 뉴우스 아닌 소담 -
이는 신문의 보도 기사감이라기 보다 신문 한 구석을 차지하는 에피소드, 소담(笑談)꺼리에 불과하지만, 박관섭이라는 자의 인간성, 지적 수준을 엿보게하는 토막 자료이므로 게재한다
그는 요즈음 신이 나있다 원동석이가 허위사실 유포, 명예훼손죄로 고소 당하여 경찰 조사를 받고 있는 중이다고 인터넷 동네방네에 떠들고 다니며 두고보면 알 것이다고 의기양양하다. 그런데 무엇을 허위사실이라고 유포한 것인가?
고소사건의 본질, 몸통은 보이지 않고 말 꼬리 잡기가 대부분이다. 지원금액 부플리기, 작가 회원 수자 잘못 말하기 등등인데 그중 관전자들도 배꼽 잡고 웃을 부분은 이런 것들이다.
배경희, 김성호는 명의 사용을 허용한 것인데 이를 명의 도용이라고 허위 유포하였다. 엎어치나 뒤집어치나 허위사실을 기재한 것은 분명한데 명의 도용이 아니란다. 김성호의 명의 도용설이 나온 것은 목포지부 사무실, 박관섭도 참석한 운영위 석상에서 김성호 자신이 그같은 지원서류를 낸 적도 본적도 없다고 말한 것을 옮긴 것인데 지금와서 이름을 쓰도록 허용하였다 하여 김성호를 두 번 죽이는 공모자로 몰고 가고 있다.
다음 가짜로 배경희 김성호를 대표자로 세운 이유가 무엇인가? ‘ 사안별 사업별로 대처하기 위한 것이며 운영위의 논의 결정을 거처 세운 것이다’ 박관섭의 이 말은 작가회의 목포지부가 사기꾼의 소굴이었다는 사실을 스스로 폭로하고 있다. 아니다 아니다 박관서는 잘못이 없다. 그는 재신임을 받아 다시 지부장이 되었다.
조폭의 우두머리도 부하들의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모두 내가 잘못한 것이다고 의리를 지키는데 박관섭은 모두 물귀신작전으로 끌어들인다. 이미 나는 이를 예상하였다. 이같이 박관섭의 조직에 대한 사고방식, 비겁한 인간성을 관전자들은 용서할 수있는가? 눈감아 줄 수있는가?
다음 ‘원동석은 1억2천만원을 박관섭이 유용하였다고 하는데 유용한 것이 아니라 집행한 것이다’ 고로 허위사실을 유포하였다. 과거 2년동안 몇이 작당하여 불법한 지원금을 먹었는데 떡고물을 나누어주지 않았다고 어찌 말할 수 있는가?
유용인지 집행인지 오로지 수사관이 판단할 몫이다 박관섭이 지원금액의 예산을 집행한 것이다는 사실을 증명하려면 과거 2년 동안의 상세한 집행내역 및 증빙 영수증 등을 꼼꼼이 챙겨 두어야 한다. 가짜 영수증을 만들어 회계 감사의 눈을 피해갈 수있다고 생각한다면 감사원의 환수조치 명령과 더불어 형사 고발당할 것이다.
수사관은 허위사실을 조사하면서 박관섭의 문서들의 허위기재를 확인하는 망외의 소득을 올리었다. 어찌 할 것인가? 끝으로 내게 물었다. 이들을 고발할 생각인가요?
내가 무어라고 대답했겠는가? 좀더 시간을 두고 지켜보기 바란다
원동석 pkn560@kornet.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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